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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피아노 플러스 특강 수업은?

다양한 통합 음악 체험 놀이 학습을 통해 원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학부모님께 인정받는 우리 학원 원생을 늘려주는 검증된 프로그램입니다.

  1. 다양한 특강수업과 연습곡이 난이도 별로 제공됩니다.
    1주 리듬연주 및 앙상블
    2주 댄스 난타
    3주 율동 컵타
    4주 음악 감상

    작곡과 청음은 월 1회 추가하고 수업시작전 신체리듬 연습또는 음악 빙고, 낱말 맞추기게임 활용
    항상 새로운 과목으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탭댄스, 젬베, 빤데이루, 어린이 보컬, 타악기 앙상블, 방송댄스, 우쿨렐레

  2. 컴퓨터가 원장님을 도와드리고 특강수업을 편하고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컴퓨터가 과목별로 전문가 레슨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연주악보를 제공합니다.

음악 감상 시 작곡가 설명, 곡 해설 원생에 대한 질문,
대표곡 들려주기 등 성우가 수업 전체를 진행합니다.

리듬 연주 시 교재 페이지를 넘길 필요없이
컴퓨터는 자동으로 악보를 넘겨주므로 편리합니다.
(속도 조절 기능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3. 원장님! 학원 홍보를 지원합니다.
핸드폰용 학원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드리고 네이버에서 검색되도록 지원합니다

I 다양한 홍보물을 무상으로 드립니다.

" 피아노플러스 도입후기

경기도 광명 철산동 혜령음악학원


2014년 8월, 광명시 철산동에 원생 수 6명의 피아노 학원을 인수했다.
상암동에서 원생 수 150명을 넘기며 승승장구하던 옛 기억을 가지고 야심차게 시작했건만, 2009년과는 사뭇 다른 학원가의 바람이 나를 힘들게 하였다. 전체적인 원생 수 감소, 경기 침체로 인해 예체능계 학원이 얼어붙어 있었고, 인수 하기 전 사전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아노 학원만 8개 이상 몰려있는 곳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8개의 학원이 타깃으로 하는 학교는 600명이 있는 한 초등학교였고, 우리 학원은 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였다. 심지어 학원 중심가에서 크게 벗어난 찻길 뒤로 있어서 타격은 더 심했다.
두 세달 만에 30명이 될 거란 야무진 꿈이 박살난 것은 물론, 빚으로 시작한 학원이기에 금전적인 여유조차 없었다.
매일 학교 앞에서 홍보지를 돌리고, 학원 회보지도 만들고, 약국이나 까페에 사장님들의 동의 하에 홍보지를 놓아두곤 했다. 홍보 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길에다 홍보지를 버려서 경비 아저씨한테 핀잔 듣기 일쑤였고, 몇 아이들은 구질거린다면서 대놓고 받지 않았다.
학교 앞 엄마들도 본체만체 하고 흘긋 거리는 눈으로 쳐다보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아파트 게시판 홍보는 매주 너무 치열했다. 거기다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계속 웃으면서(마이너스가 더 무서우니까) 홍보는 쉬지 않고 하려고 했다.
그렇게 천천히 3명, 4명 정도의 아이들이 늘기 시작했으나 뭔가 획기적인 것이 필요했다. 다른 학원에는 없는, 나만의 독특한 특징,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아줄만한 그런 아이템이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8개의 음악학원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미 기반이 튼튼한 그들의 틈에서 조금이라도 숨 쉬어보기 위해선 뭐든 해야 했다.
고민 끝에 선택한 <피아노 플러스>가 학원의 터닝 포인트가 될지 당시의 나로선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처음엔 단순히 재미있는 음계 게임을 통해 독보력 향상을 하려고 (우린 독보력을 키워주는 게임이 있다는 식의 홍보 효과를 노림) 매월 10만원을 들이기로 했다. 물론....계속해서 마이너스인 상황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으나 원래 뭔가를 내줘야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세상 이치 아닌가. 두 눈 질끈 감고 <피아노 플러스>를 신청했다. 음계 게임만 2달이 넘게 사용한 것 같다. 특강 프로그램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굳이 쓰고 싶지 않았다. 귀찮은 게 제일 큰 이유였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참 멍청하기 이를 데 없단 생각에 씁쓸하다. 그때 뭔지 더 알아보고 연구했어야 했는데 2명, 3명의 원생 수에 감격해 역시 난 대단해~라며 또 안주했던 것이다. 이제 학원을 인수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원생수는 꾸준히 늘어 20여명 정도가 되었다. 그동안 학교 앞에서 뿌린 전단지, 엘리베이터 광고, 길거리 홍보, 블로그 홍보가 헛되지 않았단 생각에 혼자 그냥 뿌듯해하고 있었다. 그러다 무심코, 정말 무심코 <피아노 플러스>특강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그 아무 생각 없는 행동이 지금의 우리 학원을 만들었다. 처음엔 그냥 뭐야? 하면서 헛웃음을 지었다. 음계 게임 없었음 정말 절대 쳐다보지 않았을 것 같은 화면에 긴 설명, 재미없는 리듬 등, 그냥 내 눈엔 다 단점들만 보였다.
흘깃거리고 있다가 연주영상을 하나 틀어서 보게 되었는데 음악이랑 같이 나오니 머리가 저절로 끄덕여지며 박자를 맞추는 게 은근히 흥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 특강 시간에 컵타 한번 해볼까 하며 학원에 있는 종이컵으로 아이들과 함께 컵타를 진행했다. 컵타를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은 <피아노 플러스>가 생각보다 잘 짜여진 구조로 특강 수업을 만들었단 것이었다.
유치부 아이들이 집중 할 수 있는 초록색 바탕 화면부터 초등생들이 깔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여백까지 일일이 신경을 쓰고 만들었나 하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발휘되고 있었기 때문에 점점 <피아노 플러스>를 특강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였다.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난 수업을 30분 단위로 끊어서 새로운 것을 한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길지 않기 때문에 오래 하게 되면 지루하게 느낄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1주차에 음악사 특강을 진행하면서 유튜브에서 <서프라이즈>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찾아 같이 틀어주고 2주차와 4주차에 컵타와 난타 수업을 병행한다. 3주차에 리코더, 청음, 작곡등의 활동들을 하게 되면서 뭔가 새로운 학원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상담 할 때, 거창한 무엇인가를 설명해야만 했던 것들이 점차 엄마들이 친구 누군가에게 듣고 오는 학원으로 바뀐 것이다. 상담 시간은 5분도 넘지 않는데 엄마들은 벌써 입학원서에 싸인을 한다.
“여기 뭐 되게 많이 한다던데.. 친구 엄마가 밴드에서 영상 보여줬는데 신선해요”
“요즘 뜨는 학원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핫 하던데요?”
“난타하는 거 재밌다고 소문 났던데 그건 목요일에 하는 거죠?”
“작곡이랑 음악사랑 뭐 이런거,...다른데서 안하는 거 많이 한다고 엄마들이 얘기 많이 해요”
“블로그에서 북 치는거랑 컵 갖고 노느게 재밌어 보여서 왔어요”
거의 이쯤되면 상담할 필요가 없다. 그냥 등록시키고 내일부터 가르치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 우리 학원생은 70명을 향해 가고 있고, 3월엔 80명을 넘길 것 같다. 다른 학원에서 넘어오는 아이들도 많고, 큰 찻길을 건너서 20분씩 걸어오는 아이들도 10명이 넘어가고 있다.
우리 학원이 다른 학원과 차별화가 되는 제일 큰 이유는 바로 <피아노 플러스>가 아닐까. 누구나 다 홍보도 나만큼, 상담도 나만큼, 가르치는 것도 나만큼은 할 것이다. 그러면 엄마들은 가장 가까운 학원이나 저렴한 학원을 보낼 것이다. 하지만 뭔가 특색이 있고 신선하다면? 거리가 좀 멀다해도, 영어 학원과의 동선이 맞지 않는다해도, 특색이 있는, 재미있는 학원으로 보낼 것이다. 최고의 교육을 하고 싶은 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이니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피아노 플러스>는 엄마들의 그 마음을 가장 제대로 반영한 특강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학원은 <피아노 플러스>를 만나고 제대로 날개를 달았고, 지금도 날개짓을 힘차게 하는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반젤로 음악학원


1. 피아노플러스 도입
2014년 9월 피아노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9월달은 인근 초등학교에서 학예회 발표회가 있어 댄스난타 (베토벤 바이러스, 멋쟁이토마토)를 가지고 각자의 반 친구들과 함께 준비시켜 그룹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홍보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원생 친구들, 원생의 동생들을 무료수업도 진행하였고, 이겋으로 인해 원생이 65명에서 85명까지 증가하는 기분 좋은 현실이 일어났다. 입소문이 나는 것은 물론이었다.
학무모님들이 상담을 오시면 늘 물어보는 말은,
“이 학원은 여러 가지 음악수업을 한다면서요?”이다.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니 학원 수업방식의 이야기나 아이들 수업을 하는 영상을 보고 상담하러 오시는 것이고 그 학부모님들은 70~80% 정도는 등록할 마음을 먹고 오시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학원운영이나 아이들을 교육하는 긍정적인 마음이나 의지를 더 불태울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기도 했다.
음악을 교육하는 교육자의 입장으로써 또는 매일 1시간씩 아이들을 돌보는 입장으로써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자라 나가는데 한 발짝 나아가게 되어서 매우 뿌듯했다.
참고로 이때 진행한 홍보방법은
무료특강 참여수업(원생 동생이나 친구)
카카오톡 사진 및 동영상 발송
본사에서 21대의 난타북을 대여하고 학예회발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때 난타북에 학원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자연스레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원내 연주회
연주회에서 댄스난타, 리듬악기 앙상블 악기를 본사에서 대여해줘서 화려하게 특강전문학원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학부모의 반응은 역시 뜨거웠다.
다른 학원 연주회에서 리코더나 오카리나 등으로 발표할 때 우리학원은 더 다양한 레파토리로 연주할 수 있으니 다른학원의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보기에도 더 멋져 보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연주회라는 것은 연주를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이다. 아이들은 한껏 멋을내고 연주복을 입고 연주를 더 잘하기 위해서 최대한 집중하여 노력한다. 이 모습을 학부모님들이 보시게 되면서 우리아이의 발전된 또 하나의 모습을 보시게 되는 것이다.
듣는 것 만이 아닌 보여지는 것도 중요함을 한번 더 느끼는 순간이다.
음악이라는 것이 수치로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으로 보면서 듣는다는 것에 음악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인 것 같다.

3. 신학기 홍보 및 등록
2015년 3월 특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했으므로 발건반, 리듬게임, 리듬 치기, 난타 등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 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피아노플러스에서 제공해주는 피아노플러스 홈페이지에 특강영상과 사진, 그리고 학원소식 등을 홍보용으로 게시하였다.
인터넷에 ‘병점동 음악학원’ 이라고 검색만 해도 링크에 걸리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쉽게 우리 학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그것으로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피아노플러스를 도입 한 후 원생의 등록률이 꾸준했다.
우선 원생 학부모님들이 주변에 이 학원이 좋다고 소개를 하는데 요즘 부모님들이 워낙 깐깐하셔서 말만 듣고 등록하지는 않는다. 그 부모님들은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영상들을 검색해서 보신 후 판단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등록률은 신규원생이 70%정도, 배우다 온 친구들은 30% 정도의 비율로 등록하는 편이다. 2015년 전국을 강타했던 메르스 때문에 많은 학원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우리학원은 메르스가 종료 된 직후에도 5명 이상이 더 등록을 했다.
우리 아이에게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경험을 시키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의 입장에서 정말 큰 메리트 인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 학원은 유료특강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신규로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1달 동안 특강을 꼭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 1달 후가 되면 90% 이상의 원생들이 유료특강으로 아무 거부감 없이 신청한다. 이때 유료과목과 무료과목으로 나누어 운영하는데 난타, 컵타, 어린이보컬 이 3가지 과목을 유료과목으로 책정하며 나머지 과목은 무료로 진행한다.
그리고 특강을 신청하지 않은 나머지 10%는 매일 올 수 없는 아이들이나 중학생들이다.
이렇게 홍보를 하고 학원 운영을 한 결과 원생은 85명에서 100명 이상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매번 피아노를 연습하고 음악이론책으로 공부하던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음악을 발산할 수 있다는 것, 그 장소가 바로 우리학원이라는 것이 참으로 뿌듯했다.

4. 테크닉 경연대회
2015년 4월은 바이엘, 체르니100, 체르니30 원생을 대상으로 3단계 피아노테크닉 대회를 열었다.
과제곡은 피아노플러스에 수록 되어있는 곡으로 정하였다.
말그대로 테크닉대회이기 때문에 악보는 쉽되 테크닉을 뽐낼 수 있는 곡으로 정하였고 피아노플러스 프로그램 기능 중 하나인 빠르기를 최대로 올려 아이들이 빠른 테크닉을 뽐낼 수 있도록 하였다.
1,2,3등도 정하고 선물도 증정하니 아이들이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테크닉 대회의 장점을 말하자면
아이들은 정확한 박자와 음정에 대한 점수 평가 및 성취도 증가가 있고
학부모님에게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학원에서 1년에 1~2번 진행하는 콩쿨이나 큰 발표회에만 집착하지 않고 단기적으로 아이들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 테크닉 경연대회가 정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단기적 성과들이 나아가서는 장기적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5. 아이들에게 늘 새로운 특강을 전달
2015년 7월부터 작곡, 컵타, 음악감상 특강을 도입하였다. 피아노플러스에는 특강과목이 많지만 한꺼번에 수업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특강할 과목이 있다고는 홍보했지만 너무많이 보여주면 오히려 식상할 우려가 있기문이다.
- 작곡
먼저 아이들이 작곡한 곡을 컴퓨터로(건반으로 연주하면 작곡이 가능)출력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작곡한 내용을 컴퓨터 악보로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물론 작사까지 하여 완전한 곡을 만들어주니 아이들의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 컵타
난타에 이어 새롭게 도입한 리듬학습 컵타로 신선한 체험이 가능하게 하였다
- 음악감상
특강날에 진행하지 않고 목요일에 진행하였다.
예를 들면 바로크 시대의 설명이 들어간 영상을 보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바로크시대 설명을 듣고 단어 연상하기, 바로크 시대의 멜로디에 가사 적어보기, 2마디 동기를 보고 나머지 2마디 작곡해보기, 음악감상평 적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작곡이나 컵타, 음악감상을 넣은 것은 중학교 수행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본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고 이 또한 중요한 특강과목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아이들이 꾸준하게 등록을 하였고 120명에 육박하는 신나는 학원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6. 원생관리
사실 특강이라는 것은 피아노학습에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재미만으로 지속되기는 어렵다. 피아노플러스는 학습에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있는 것이다.
특강으로 음악에 흥미를 유발하고 난 후 아이들의 피아노 실력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서 피아노 심화반을 만들었다. 개인레슨으로 진행되는 심화반을 만들고 아이들을 콩쿨대회에 참가시켜 피아노실력까지도 검증을 받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피아노플러스 특강, 그리고 아이들의 참여, 선생님의 수업준비 등 여러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완성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120명 이 된 지금 이 시점, 이제부터 원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미래도 어느 정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보탬이 되는 길을 택하는 것이었다. 초등학생이 대부분인 우리학원의 아이들이 나중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서도 음악으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수행평가와 봉사활동 점수 챙기기이다.

수행평가를 위해 난타나 컵타 등을 가르치고 피아노홈 본사에 음악cd를 신청하여 평가때 음악에 연주하게 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악기연주보다 더
봉사활동 점수는 60시간 정도를 이수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교때 봉사활동 점수를 미리 누적해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점수들이 쌓여서 내신에 반영이 된다.
2017년부터 대학 수시전형에서 시행이 되는 입학사정관제도에도 예체능 활동사항이 들어가는데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리더쉽이 있는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높게 평가하여 수시에 반영한다고 한다. 멀리보면 원생들에게 구체적인 미래를 제시해 줄 수 있는 진정한 교육의 장이 되는 곳이 바로 우리학원이 된다는 생각에 더욱 분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우리학원은 이제 피아노플러스를 만나 이미 다른 학원과 차별화를 둔 학원이 되었고 앞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특강을 제대로 접목시켜 더 신나고 활기찬 학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넓게 바라보고 한걸음 더 멀리 본다면 가르치는 사람도, 학부모님도, 아이도 삼박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진짜 교육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산 효은 음악


부푼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 학원생활. 25명정도 인수를 받고 시작했지만 막상 오픈을 해보니 원생이 15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였다.
설상가상으로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들어 선다고 그마저도 부도가나서 원생모집의 꿈은 접다시피 해야했다.
그렇게 몇 년을 힘들게 학원을 꾸려가고 있었다. 아이들도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모이다보니 운영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열심히 운영을 한다고 해도 문제는 생기게 마련이다
아이들에게 음악적 다양성을 부여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내가 아무리 준비를 잘 한다고 해도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고 했던 것 또하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그러다가 피아노플러스를 만나게 되었다. 일단 가장 좋은 것은 다양한 커리큘럼이었다.
내가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 다음 문제였고 일단 아이들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제시해 주는 것이 먼저였으니 더 생각하는 만큼 늦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그리고 활용을 좀 못하더라도 도입하고 수업하면서 하나씩 활용하면 200배는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도입을 했는데 깨닫고 보니 나는 컴맹이었다.
컴퓨터를 켜고 끄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던 터라 내가 먼저 직접 눌러보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했다.
처음은 당연히 버벅버벅.......
그래도 한걸음씩 해보자 하는 마음에 서두르지 않고 특강을 시작했다.
컴퓨터를 자주 만지다 보니 느낀건데 역시 익숙하게 만들려면 반복이 중요한 것 같다.
수업하기 전 교육할 것들을 미리 훑어만 봤는데 이제 컴퓨터 클릭쯤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뭐든지 해봐야 알게되는 것이다.

특강은 원장인 내가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매주 목요일을 특강날로 정했다.
먼저 가르치기 쉬운 영상이 들어간 과목부터 시작을 했는데 영상수업은 일단 클릭만 해주면 내가 아이들 관리만 해주면 수월하게 진행시킬 수가 있었다.
이제는 영상 틀어주고 잠시(5분정도?) 다른일을 잠시 볼 수 있는 멀티테스킹까지 된다.^^
그전에는 항상 내가 말하고 틀린부분 하나한 지적해가며 목 아프게 진행했는데 이제 힘든 것은 20~30%정도 줄은 것 같다.

얼마전 학원자리를 옮겼는데 이유는 좀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서였다. 물론 특강자리까지 염두해두고 계획한 것이다.
빔 프로젝터도 구매해서 아이들은 보다 넓고 큰 화면에서 수업할 수 있게 되었다.
좁은 공간에서 갇힌 느낌이 아닌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음악학원이 된 것이다.

피아노를 가르치다보면 리듬교육은 필수다. 피아노플러스를 하고나니 레슨할 때 메트로놈을 켠다던지 혹은 연필을 들고 아이들 옆에서 박자를 두드리며 맞춰준다던지 하는 것이 줄었다.
역시 말로하는 리듬교육이 아닌 체득을 할 수 있는 리듬교육이라 음악적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은 피아노플러스의 큰 장점이 되는 것이라고 확실히 느꼈다.
모든 아이들에게 음악이 인생의 목적은 될 수 없지만 자라나는 그들이 나의 교육으로 인해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도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해본다.

특강 수업이 달라지니 아이들을 통해서든 그 누구를 통해서든 입소문은 나게 마련이다.
우리 학원의 학부모님들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 특강비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90% 아이들이 모두 신청했다.
아이들은 특강하는 목요일만 기다린다. 평소에는 피아노만 치지만 목요일은 많은 음악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요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결석률이 적은 날이 목요일이다.

1주 : 난타+컵타(30분씩)
2주 : 타악기앙상블+리듬짱
3주 : 음악감상+보컬
4주 : 율동 + 신체타악기

이런 형태이다
특강수업이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음악게임을 하기도 하고, 선물 뽑기를 통해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무엇보다도 좀더 자유롭고 신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 수업도 하면서 노는 기분이 드는 날이 특강날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또하나, 역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계기도 된다.

이렇게 수업을 하니 우리학원의 인지도도 좋아지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이탈 원생이 줄었다는 것이다.
물론 등록하는 원생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멀리 바라봐야 한다. 당장의 수익에만 집중하다보면 균형이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앞으로 새학기가 다가오면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지만(여태 전단지 홍보만 했었다.) 내실을 다지면서 균형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보통 학원은 아이들이 다니는 시즌과 비시즌이 있다. 그만큼 업다운이 심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학원은 안정적인 원생수를 유지하고 있다. (원생수는 비밀~^^)피아노플러스가 모든 이유가 된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가만히 먼 산만 바라보고 피아노레슨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가만히 있는 것도 도태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대가 바뀌면 아이들도 바뀌고 그들이 원하는 것도 바뀌게 마련이다.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이 원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내가 풀어내어 줄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본다면 피아노 플러스는 분명 학원운영을 하는 나에게 분명한 길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임은 확실하다.

지금도 재미있지만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학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나는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인천  소리모음음악학원


피아노 수업을 20년을 해오면서 항상 지루하고 형식적인 레슨에 지쳐가고 있을 때였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학원도 2012년 5월 13명으로 인수를 하게 되었는데 늘 그랬듯 똑같은 레슨과 수업패턴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재미보다는 그저 당연히 해야 하는 하루 일과로 생각했고 연습실에서 갇혀 무기력하게 지내다 돌아가고 그것들이 반복되면서 뭔가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였다.
그리고 주변 학원이 6개가 있는데 우리 학원은 지리적으로 학교와 가장 먼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우리 학원에 오려면 길을 2번이나 건너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길 바로 건너편에 500세대의 아파트가 있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세대수도 너무 적은 편이다. 그런데 학원 앞으로 하나의 유인물이 왔다.
피아노특강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피아노플러스?? 아.. 피아노홈~!!!

원래 피아노홈에서 드럼과 기타를 하고 있었던 터라 회사는 잘 알고 있었지만 생소한 피아노플러스라는 특강이 생겼다길래 그길로 바로 세미나장으로 가서 듣고 곧바로 가입하게 되었다.
보통은 세미나를 듣고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맞지만 피아노 홈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컨텐츠 들은 모두 믿을만한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또 하나의 이유는 컴퓨터를 만지는 것에 있어서 드럼을 사용하면서 사용법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두려울 것이 없었던 것이 이유였다.
특강을 시작하니 아이들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단지 음악을 듣고 두드렸을 뿐인데... 두드리는건 드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너무 좁았구나 하며 반성을 하게 되었다.
여름에 피아노플러스를 인수 받고 수업을 하니 몸을 움직여서 수업을 해야 하는 피아노플러스 특성상 조금 걱정도 했었다. 특강실로 만들어 놓은 장소는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혹시나 더위에 아이들이 짜증을 내지는 않을지 걱정도 살짝 되었던 터였다.
그러나 이게 웬걸.... 더운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려가며 즐겁게 춤추는 놀 듯이 음악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을 보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그마한 손으로 난타북을 신나게 두드리고 자그마한 컵으로 딱딱 소리가 재미있는지 어린아이들까지 거침없이 책상에 컵을 부딪히고 있었다.

이렇게 음악의 즐거움을 아이들이 알게되면서 자연스레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원래는 상담을 받으로 오는 학부모님과 아이들도 상담만 받고 “네... 알겠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올게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이 많았는데
이제는 “여기는 특강을 한다면서요??” 라고 먼저 알고 오시는 부모님이 많으시다.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이때 더 적극적으로 외부홍보 등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난 전투적인 홍보를 잘 하지 못했다. 지금도 그렇다.
어느날 피아노플러스에서 키보드 증정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해보라며 싼 가격에 피아노를 공급해 주었다.
피아노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 입장에서는 키보드라는 것에 약간은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직도 집에 피아노가 없는 아이들이 은근히 많다.
18만원 짜리 건반을 1/3가격에 원장님한테 공급을 해주니 나는 첫 달만 아이한테 투자한다 생각하고 10개를 구매하였다.
생각보다 인기가 좋았다. 10개중 7개만 이벤트로 건반을 주고 지금은 3개를 남겨놓았는데 나머지 3개도 이번 신학기 때 또 쓸 예정이다.

학원을 하다보면 레슨에만 너무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이러한 홍보 마케팅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피아노 홈에서 대신해주니 나는 더욱 편하게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어서 너무 좋다.

피아노플러스 도입 후에 이제는 학원으로 꾸준히 문의가 온다.
주변 경쟁학원이 많지만 지금은 상담하면 80% 이상은 등록을 하는 편이다.
플러스 덕을 보고 우리학원 원생이 2배 이상이 늘어 30명 중반 정도가 되었다.
이제는 상담만 받고 돌아가는 것 보다 등록을 염두 해두고 상담을 오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신 편이다.

나는 특강을 하면 학부모님께 꼭 카톡 영상을 보낸다.
우리아이가 어떤 학원에서 어떤 학습을 하고 있는지 즐겁게는 하고 있는지 카톡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되니까 대체적으로 만족하시는 편이다.
그리고 보낸 영상들은 전달 전달이 되어서 이제는 차별화 된 특강을 하는 곳이 우리학원이라는 것을 웬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편이다.

우리학원은 현재 플러스 특강으로 난타, 컵타, 앙상블, 음악감상 위주로 무료수업을 하고 있다. 기존에 유료 특강이 있었기 때문에 특강비를 더 받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우리학원만의 큰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무료라는 것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플러스 특강중에서 특기 댄스난타와 컵타는 우리 학원 아이들 중 저학년 고학년 할 것 없이 너무너무너무*100 좋아한다. 이참에 난타북도 5개나 샀다.

우리 학원은 작곡가 이름으로 방을 만들었다.
음악감상 수업을 하니 이제는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방문을 가리키면서 물어본다.
“ 000곡 지은 작곡가가 이 작곡가 맞죠?”
정말정말 기특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음악감상을 했으니 이제 우리아이들도 진짜 작곡가가 될 준비가 되었다.
우리 학원은 작곡이 인기가 많은 편인데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당연히 이모든 결과물들은 학부모와 같이 공유하고 있다.

어느 학원이나 리듬교육은 빠뜨리지 않고 하지만 리듬교육에 더욱 특화되어 있는 피아노플러스 덕에 우리 아이들이 몸으로 리듬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제는 소리를 즐긴다.
내가 학원을 운영하면서 즐기는 음악에 대해 많이 놓치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이제는 자주 깨닫는다.
아이들은 그동안 다뤄보지 못한 악기들을 하나씩 들고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음악을 하고 있다니.. 그냥 즐겨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알기론 피아노플러스 특강 하시는 분들은 30분씩 하시는 게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 학원 아이들은 너무 좋아한 나머지 특강만 해도 50분이 훌쩍 넘는다. 심지어 아이들이 원해서 수업을 더 할 때도 많고 그 이후에도 오히려 더 놀다가 가는 정도다.

특강과 피아노가 구분되어 있으니 아이들은 악기를 자유롭게 만지고 놀 듯이 학습하는 특강을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특강이 끝나고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은 피아노플러스에서 출시한 퍼즐을 가지고 논다. 이젠 나보다 아이들이 더 잘 활용한다. ^^
고학년 아이들도 플러스를 너무 좋아한다. 큰 아이들은 굳이 내가 없어도 자기들끼리 클릭하고 스스로 놀면서 연습하고 하는 정도까지 되었으니까.
우리 학원은 2대의 컴퓨터로 수업을 하는데 하나는 난타전용 컴퓨터. 이 컴퓨터에는 빔을 설치해서 아이들이 더욱 큰화면에서 볼수 있게 하였고 나머지는 그 외 리듬짱, 피아노, 작곡수업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난타컵타와 그 외 다른 학습까지 구분하여 쓸 수 있는 것이다.

2015년 10월 학원 연주회를 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두가 1000% 진짜 만족했다.
피아노, 리코더, 합창 정도만 하는 심심한 연주회가 아닌 여러 가지 음악을 즐기는 다이나믹한 음악회를 진행했는데 2시간이 훌쩍 넘는 긴 시간에도 모두모두 재미있고 즐거운 연주회장이 되었다. 아이들은 옷도 맞춰입고 뚜밥뚜밥 따그닥따그닥 컵타를 하고 남자아들은 터프하고 멋진 모습으로 난타를 연주하하니 어느누가 재미있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다음 연주회도 또 재미있게 구성해서 작년보다 더 재미있는 연주회를 만들 것이다.^^

이제라도 피아노플러스를 만나게 되어서 나에게 우리 학원 아이들에게 너무 다행인 것 같다.
아이들도 음악을 더욱 좋아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풀면서 즐거운 표정을 짓는 아이들을 보며 나도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작은 변화가 아이들의 큰 미래에 어느정도 기여를 한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더 열심히 아이들과 즐거운 음악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

횡성  김선영음악학원


22년차 피아노학원의 수업은 매일 큰 변화 없이 진행이 되었지만 더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분으로 음악적인 재미를 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 해왔던 중 피아노 플러스를 만났다.
피아노교육에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리듬교육이었다. 시중의 리듬교재도 활용해봤지만 반복해서 잔행하기엔 아이들이 식상해했고 수업준비도 번거롭고 어려웠던 터라 신나는 음악과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활동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시작했던 것이 신체리듬을 체험할 수 있는 신체타악기. 아이들이 잘 따라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제일 신난 과목중 하나였다.
그리고 음악감상도 동영상의 성우가 다 말해주니 특강때마다 목이 아팠던 나에게는 큰 수업준비없이 재미나게 수업하고 나는 아이들만 관리하면 되니 더욱 편하게 음악감상수업을 진행시킬 수 있었다.
타악기 리듬앙상블은 악기마다 그룹으로 연습해서 합주해보는 과정이 사실 피아노 연습보다 훨씬 흥미롭게 반응하는 모습이 지켜보는 나도 굉장히 즐거울 따름이다.
이 모든 수업은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데 우리학원은 달란트를 활용해서 수업참여도에 동기부여를 더해주려고 노력한다.
리듬 수업 때 같은 동작이라도 아이디어를 내는 학생들에게 달란트를, 그리고 원생 친구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특강에도 달란트를, 그룹 연습시에도 잘한 팀에게 달란트를, 적극적인 수업참여도에도 달란트를......^^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이런 수업 동영상을 학원밴드에 자주 올려서 학원의 수업을 수시로 올려서 어머님들께 자주 학원소식을 접하게 할 수 있는 꺼리가 있다는 점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런 수업은 타 학원과의 차별화에 당연히 성공적인 부분이고 학원등원이 지칠 때 즈음 금요일에 피아노 연습과 피아노플러스 단체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신나는 음악수업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플러스 도입 후 학원에 대한 입소문이 생겼고 학원 상담 및 등록 시 학부모들이 이미 알고 상담을 오시기 때문에 상담도 편하게 진행된다. 또한 원생등록까지도 수월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학년별로, 과목별로 아이들이 흥미있어 하는 것들이 다르긴 하지만 난이도를 조절해서 모든 학년이 참여하는게 원칙이다.
그리고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최신곡악보도 고학년들에게 난이도별로 제공되어서 매주 금요일 고학년들은 피아노플러스 단체수업과 최신곡 연습하기로 진행되는 부분 때문인지
고학년들이 예전보다 휴원과 퇴원이 많이 줄었고 오히려 방학에는 가요만 연습하러 오는 초등고학년과 중.고등부 아이들이 등록하기도 한다.
학기초에 신학기 홍보 현수막도 그냥 ‘원생모집’ 이라는 문구 보다는 피아노플러스를 알리며 차별화 수업을 한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워 현수막을 걸어 더욱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4회 피아노 수업과 특강으로 수업을 채우면서 수강료를 다른 학원보다 더 높게 책정해도 원생을 늘리는데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 동네에 다른 피아노학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있고 신나는 교육으로 이어질 수가 있고 나아가서는 학원의 프라이드가 되는 것이 아닐까.
교육적이면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피아노플러스는 활용하면 할수록 더 많은 교육소스가 만들어지는 것 같고 내 자신도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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